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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이랜드 2세와 10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진행 중"

등록 2021.10.06 18: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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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최정윤. (사진=SBS 제공) 2021.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최정윤. (사진=SBS 제공) 2021.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6일 뉴시스에 "현재 최정윤 배우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세부적인 사항은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과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한 최정윤은 드라마 '신귀공자', '비단향꽃무', '옥탑방 고양이',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청담동 스캔들' 등과 영화 '라디오 스타', '감쪽같은 그녀'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파티'에 출연했다. 

윤태준은 1999년 그룹 '이글 파이브' 멤버로 데뷔한 바 있다. 이후 연예계 생활을 접고 사업가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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