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지적은 엠마 아닌 로잘린"…'스우파' 새 폭로글

[서울=뉴시스] 로잘린 (사진=로잘린 SNS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로잘린에 대한 새로운 폭로글이 올라왔다.

누리꾼 A씨는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여한 댄서라 소개하며 "방송에서 효진초이가 엠마에게 문자를 보낸 것을 두고 효진초이가 거짓말을 했다는 말들이 있어서 이를 해명한다"고 운을 띄웠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5회에는 안무를 계속 틀리는 엠마에게 효진초이가 지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진초이는 "오늘 네 태도는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자가격리 때문에 춤을 못 춘 만큼 연습에 최선을 다했는지 생각해봐라. 우리 도와주러 온 댄서들은 너희 아랫사람이 아니다"라며 엠마에게 일침을 가했다.

[서울=뉴시스] 로잘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mail protected]

이에 누리꾼 A씨는 "엠마는 메카크루 연습 중 절반을 자가격리로 불참했고, 이후 연습에 나왔는데도 본인 파트에 세부사항도 안 맞고 모니터링 영상을 찍을 때도 틀리니까 효진초이가 댄서들 앞에서 엠마를 지적한 것"이라 밝혔다.

또한 효진초이가 댄서들에 대한 엠마의 태도를 지적한 부분은 로잘린을 겨냥해 언급한 것이라 주장했다.

A씨는 "로잘린이 불친절한 디렉팅, 헬퍼들 합 맞추고 있을 때 연습 안하고 거울셀카 찍기, 자신이 제대로 안 알려줬으면서 틀리면 화내기 등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한 것"이라며 "헬퍼의 입장으로는 효진초이와 모아나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알기에 이렇게 자세히 알린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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