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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하늬·이상윤·이원근 '삼각관계' 본격화

등록 2021.10.14 13: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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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드라마 원더우먼'.2021.10.14.(사진=SBS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드라마 원더우먼'.2021.10.14.(사진=SBS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SBS TV 드라마 '원더우먼(One the Woman)'에서 이하늬·이상윤·이원근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된다.

14일 제작진이 공개한 9화의 예고편 사진 속에는 조연주(이하늬 분)·한승욱(이상윤 분)·안유준(이원근 분)이 삼각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한승욱은 조연주와 안유준이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목격했다. 조연주는 안유준의 손을 잡은 채 슬픈 눈빛을 하고 안유준 또한 생각에 잠겼다. 이를 바라보는 한승욱의 표정은 굳었다.

제작진은 "세 배우는 이번 촬영에서 진한 감성 연기는 물론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호흡으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원더우먼은 하루아침에 상속녀로 인생이 바뀐 뒤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매주 사이다 전개와 설레는 로맨스로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원더우먼' 9회는 오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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