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영샹으로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83%↑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33 포인트(0.83%) 오른 2만8787.26에 장을 열었다.
일본 증시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등 주요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미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호재였다.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 달러 강제가 진행되고 있는 점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시켰다. 자동차 등 수출 관련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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