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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2', 첫 방…4MC, '케미·웃음' 포인트

등록 2021.10.15 16: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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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S '신과함께2' (사진=채널S '신과함께2' 제공 ).2021.10.1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채널S '신과함께2' (사진=채널S '신과함께2'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신과 함께 시즌2'가 방송 재개 첫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이유리가 출연한 가운데, 새로운 코너 ‘박선영의 MSG’ 공개부터 4MC의 메뉴 추천 경쟁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감칠맛 나는 新 코너 ‘박선영의 MSG’!

'신과 함께 시즌2'에서 MC 박선영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코너 '박선영의 MSG'를 개시한다. '박선영의 MSG'는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특별한 날 떠오르는 음식을 알아맞히는 코너다.
 

'프로 견제러' 4MC의 더욱 치열해진 견제전!

게스트의 사연을 듣고 음식 메뉴를 추천해주는 '신의 주문' 코너에서 주문자 이유리는 체중 관리에 들어가기 맞춤형 만찬을 주문한다. 4MC는 그를 위해 메뉴 추천 경쟁을 벌이며 웃음을 전파할 예정이다.

재합류한 박선영의 특별한 생존 전략!

박선영의 새로운 적응기도 관전 포인트다. '신의 주문' 코너에서 박선영은 긴장감을 한껏 드러낸다. 하지만 그동안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특별 전략까지 선보이며 기존 3MC를 긴장하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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