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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식] 대표 먹거리 '흑돼지 와사비 정식' 개발 등

등록 2021.11.03 18: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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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의 대표 먹거리로 '흑돼지 와사비 정식'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의 대표 먹거리로 '흑돼지 와사비 정식'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역의 대표 먹거리로 '흑돼지 와사비 정식'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흑돼지 와사비 정식'은 흑돼지 석쇠구이와 토란대와 간장 소스를 활용한 토란돌솥밥, 토란 된장국, 멜론 장아찌, 와사비잎 겉절이 등으로 구성됐다.

곡성군은 SNS와 유튜브 등을 활용해 대표 먹거리를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6월부터 유명 요리사와 협업해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고 있다. 

곡성 갤러리 107에서 송묵회 서예전

  
곡성 갤러리107은 4일부터 17일까지 송묵회 서예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상기, 김용운, 문성옥, 박영환, 성한식, 엄찬영, 장근수 회원 등 8명이 참여해 좋은 글귀와 고사 성어를 개개인의 독특한 서체로 풀어낸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

갤러리107은 전시 기간 중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곡성군 '적극행정 우수사례·우수공무원 7명 시상

곡성군은 2021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한 우수 공무원 7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최우수 사례는 '도림사 계곡, 주민들 품으로 한걸음 더'가 선정됐다. 도림사 계곡은 그동안 인근 상가의 불법적인 시설물로 인해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공무원은 상가 대표들을 설득해 시설물 철거를 유도했다.

이 밖에도 '섬진강 똥섬이 숲 생태 보물섬으로 변신' '소상공인 비대면 해결사 친절한 경제씨 및 곡성 창업둥지' '함께해요 희망둥지 마련, 주택 신축 사업' '농촌에 올래, 곡성 여기애(愛)'가 선정됐다.

곡성군은 올해 상반기 총 2차에 걸친 부서 추천을 통해 총 13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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