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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해' 공효진·전혜진·엄지원, 손바느질 왜?

등록 2021.11.18 0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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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공효진, 엄지원, 전혜진 2021.11.17(사진=KBS 2TV '오늘 무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공효진, 엄지원, 전혜진 2021.11.17(사진=KBS 2TV '오늘 무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공효진, 엄지원, 전혜진이 손바느질을 통한 친환경 활동을 보여준다. 

오는 18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 예정인 KBS 2TV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6회에서는 새로운 종이 팩 생수 유통처를 확보하기 위한 멤버들의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전날 미리 공개된 스틸에선 공효진, 엄지원, 전혜진은 손바느질에 몰두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업사이클링을 통한 탄소저감을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바로 헌 옷을 이용해 쿠션을 만들어 옷감을 재활용하는 것이다. 의류 수거함의 의류를 활용, 솜 뜯기부터 바느질까지 세부적으로 분업화해 수준급의 쿠션을 만들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엄지원, 전혜진은 찰떡 궁합의 호흡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밸런스 게임에서도 동일한 선택지를 고르고, 눈빛만 봐도 알아듣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효진은 이에 "언니 영혼의 짝을 만났네. 서울 가서 혜진이한테 영상 통화하는 거 아녀?"라며 죽도에서의 짧은 시간 동안 금새 친해진 두 사람에게 놀라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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