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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LG 시그니처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 도약[KPGA]

등록 2022.11.11 16: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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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공동 2위 김민규, 7타 줄여 선두 도약

이원준(호주)·한승수, 1타 차 공동 2위 추격

[서울=뉴시스] 11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7번홀에서 김민규가 벙커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2.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1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7번홀에서 김민규가 벙커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2.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민규(21·CJ대한통운)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마지막 대회 둘째 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민규는 11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 밸리·서원코스(파72)에서 열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우승 상금 2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적어내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1위에 올랐다.

전날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였던 김민규는 이날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선두로 나섰다.

공동 2위는 14언더파로 1타 뒤진 이원준(호주)과 한승수(미국)다.

[서울=뉴시스] 10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9번홀에서 김민규가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2.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0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9번홀에서 김민규가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2.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0언더파를 친 백석현, 양지호, 황재민, 김영수, 정태양이 공동 4위다.

공동 9위는 9언더파를 기록한 이준석, 김봉섭, 황도연이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비오는 8언더파로 공동 12위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서요섭은 1언더파로 공동 52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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