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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1급 승진인사 단행

등록 2012.02.07 06:00:00수정 2016.12.28 0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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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첨부용]서울시 1급 승진자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박원순 시장이 중용한 권혁소(54) 경제진흥실장과 김병하(55) 도시안전실장이 1급으로 승진했다.

 서울시는 7일 권 실장과 김 실장을 지방관리관(1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지방이사관(2급) 이상 간부 8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경동고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한 권 실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와 위스콘신대 대학원 정책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땄다.

 1983년 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올랐으며, 맑은환경본부 환경기획관, 문화국장, 맑은환경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1월 경제진흥실장 직무대리에 올랐다.

 김병하 실장은 신일고,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오하이오주립대 건설관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15회 기술고시를 거쳐 공직에 임용됐으며 건설안전본부 시설관리2부장, 뉴타운사업2반장, 동대문디자인파크담당관, 도심활성화기획관, 도시계획국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달 도시안전실장 직무대리에 임명됐다.

 시는 이와 함께 김경호(53) 복지건강실장, 한국영(54) 산업경제정책관, 한문철(54)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 강종필(55) 재무국장, 송경섭(55)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최임광(57) 한강사업본부장을 2급으로 승진임용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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