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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명의강연구단, 24일 4대강조사 기금마련 콘서트

등록 2012.02.23 11:45:14수정 2016.12.28 0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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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생명의 강 연구단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4대강 현장조사 기금마련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리 잃은 강,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연구단과 권미강 시인, 요술당나귀, 비달, 락밴드 미르 등이 출연한다.

 연구단이 들려주는 4대강 공사 현장의 목소리와 문화예술인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연구단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제5차 현장조사에 나서 보 안전성, 재퇴적, 수질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같은달 말 보고대회를 열 예정이다.

 또 6월 말에서 7월 초 홍수기에 제6차 현장조사를 수행, 도출된 최종 결과를 토대로 4대강의 문제점을 지적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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