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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佛 노인, 자신의 집에서 사망 후 15년여만에 발견돼

등록 2012.10.20 09:06:13수정 2016.12.28 01: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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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프랑스)=로이터/뉴시스】유세진 기자 = 프랑스 경찰이 19일 자신의 집 침대에서 사망한 후 15년 이상이 지난 뒤에야 발견된 한 남성의 유골 신원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북부 릴의 한 버려진 주택에서 발견된 이 유골은 이 집에서 홀로 살던 집 주인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노인은 죽기 전 친척도 없이 외톨이 생활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집에서 1996년에 배달된 열어보지 않은 우편물 더미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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