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 배치
이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면서 구인·구직 정보수집, 고용안전정보망(Work-net) 등록·관리 및 취업 알선 역할을 맡게된다. 또 관내 사업체와 유통매장 등을 직접 방문해 사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발굴에 나서게 된다. 앞서 구는 이달 초 직업상담사 2급 이상 자격 소지자 9명을 선발해 교육을 마쳤다.
최범순 과학청소년과장은 "구직자는 편리하게 직업상담을 받을 수 있고 동네의 영세한 사업체들은 빠르고 쉽게 지역 인재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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