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결혼, 신부는 임신 4개월
박성호·박휘순·신보라·유민상·김영희·정지민·장동혁 등 동료 개그맨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회는 동기 개그맨 김장군·신종령, 축가는 가수 계범주·서영은이 맡았다.
예비신부는 2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임신 4개월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3개월 동안 사랑을 키웠다.
신혼여행은 필리핀으로 간다. "아이는 최소 3명은 낳고 싶다. 아들은 저를 닮아도 괜찮지만, 딸은 꼭 와이프를 닮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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