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혹하다 덜미 잡힌 미국 글래머 여성 “코카인 소지죄로 체포”
【서울=뉴시스】지난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국경을 건너던 아넷 피쿨라(39)는 미 애리조나 주 루크빌로 넘어가는 국경에서 코카인 소지죄로 체포되었다. 당시 발견된 코카인은 약 60㎏의 양이였으며 13만4000 달러의 가치가 있었다고 밝혔다. 코카인은 당시 피쿨라의 차량에 숨겨진 칸막이에 감춰져 있었다. 경찰은 그녀의 메르세데스 차량과 코카인 모두 압수했다. 2015.07.24 (출처: 데일리 메일, 미 관세국경보호청/CBP)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국경을 건너던 한 미국 여성 아넷 피쿨라(39)가 경찰을 유혹하다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피쿨라는 지난 19일 그녀의 금색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몰고 멕시코에서 미 애리조나 주 루크빌로 넘어가는 국경에서 국경 순찰에 일차 검사를 받았다. 당시 그녀가 경찰들을 유혹하려하는 행위를 보였고 이는 오히려 경찰의 의심만 불러일으켰다.
【서울=뉴시스】지난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국경을 건너던 미국 여성 아넷 피쿨라(39)가 경찰을 유혹하다 되레 의심을 사 코카인 소지죄로 체포되었다.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에 따르면 당시 피쿨라가 경계선에 있던 경찰들에 ‘너무 수다스러웠다’고 한다. 사진은 피쿨라의 페이스 북에 올려진 그녀의 사진 2015.07.24 (출처: 데일리 메일)
CBP에 발견된 코카인은 약 60㎏의 양이였으며 13만4000 달러의 가치가 있었다고 밝혔다. 코카인은 당시 피쿨라의 차량에 숨겨진 칸막이에 감춰져 있었다.
【서울=뉴시스】지난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국경을 건너던 미국 여성 아넷 피쿨라(39)가 경찰을 유혹하다 되레 의심을 사 코카인 소지죄로 체포되었다.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에 따르면 당시 피쿨라가 경계선에 있던 경찰들에 ‘너무 수다스러웠다’고 한다. 사진은 피쿨라의 페이스 북에 올려진 그녀의 사진 2015.07.24 (출처: 데일리 메일)
경찰은 곧바로 피쿨라를 체포했고 미 국토안보부의 세관에 넘겼다. 경찰은 그녀의 메르세데스 차량과 코카인 또한 압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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