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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증평우체국서 불…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16.05.26 14:32:44수정 2016.12.28 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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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박재원 기자 = 26일 낮 12시50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우체국 여성 휴게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2016.05.26.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박재원 기자 = 지난 25일 낮 12시50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우체국 여성 휴게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점심시간이라 우체국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휴게실 1㎡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게실 바닥 전기 패널 온도조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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