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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전북대 11억 상당 SW 기증

등록 2016.09.23 16:25:56수정 2016.12.28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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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티맥스소프트 기업이 전북대학교에 11억원 상당의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

 23일 전북대에 따르면 데이터 분야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국내 최고 연구를 선도해달라며 티맥스소프트가 11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100개를 학교측에 전달했다.

 이번 기증식은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 인력양성과 공동 연구 등에 뜻을 같이 했던 인연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기증된 소프트웨어는 티맥스소프트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한국 소프트웨어 기술력의 자존심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소프트웨어는 공대 컴퓨터공학부에서 학생 교육과 연구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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