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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식]전통혼례와 함께하는 다문화 한마당 개최 등

등록 2016.10.20 16:05:01수정 2016.12.28 17: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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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통혼례와 함께하는 다문화 한마당 개최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전통혼례와 함께하는 다문화 한마당'이 오는 22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다문화 자녀들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하는 지평선어울림합창단의 식전공연, 양동호·잔티누옌(베트남)과 윤재후·뽄피어리다(캄보디아) 부부 전통혼례, 모범 다문화가족(정순동·손나이생, 김상훈·전혜빈, 김정식·아이카)이 김제시장상을 받는다.

 또 김제우체국과 함께 진행한 '가족사랑 편지 낭독', '우리가족 나만의 우표 전달식', 다문화자녀 꿈나무태권도 축하공연, 가족운동회(남편 팔씨름대회, 청·백 명랑운동회) 등이 열린다.


 ◇김제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 펼쳐

 김제시보건소가 학생 및 주변 어린이기호 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별요령 ▲고카페인 식품 적게먹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부정·불량식품 바로 알기 ▲나트륨 줄이 Go 건강 올리GO 등에 관련된 리플릿 및 수첩을 배부하며 위생수칙을 실천하도록 홍보했다.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은 매달 지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점검하며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을 확보해 나서고 있다.


 ◇광활면 생활개선회, 김제 사랑 장학금 쾌척

 광활면 생활개선회가 20일 김제시청 시장실을 찾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광활면 음식 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일부로 개선회 회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개선회는 김제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진봉면, 가을 행락철 맞이 환경 정화활동 전개

 김제 진봉면(면장 이승엽)이 20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여명과 망해사 및 새만금 바람길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3개 조로 나눠 구간별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과 잡초를 제거하며 가을철 관광객 맞이에 힘썼다.

 진봉면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망해사와 새만금 바람길의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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