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 생존권 말살하는 서남해해상풍력단지 조성계획 철회하라"
【부안=뉴시스】김종효 기자 = 23일 어업 생존권 사수를 위해 전북 서남해해상풍력단지 조성에 반대하는 고창과 부안의 비상대책위원회가 두 지역 연합체의 형식으로 결성됐다.
이날 부안예술회관에서의 '서남해 해상풍력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을 마친 고창·부안 어민들이 거리로 나와 해상풍력단지 반대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 있다.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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