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엘시티 안전작업발판대 추락사고로 4명 사망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오후 2시께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공사현장 55층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안전작업발판대 1기가 추락, 작업대에 타고 있던 A(50)씨 등 인부 3명이 함께 추락해 숨졌다.

또 지상에서 작업 중이던 다른 인부 B(36)씨가 추락 낙화물을 맞아 숨졌다.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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