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근절 이색 광고판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 역사에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이색 광고판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광고판은 해수욕장에서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장면과 대형 수갑이 이어지는 모습으로 연출됐다. 또 '은밀한 게임 같았나요? 처벌은 현실입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함께 담겼다. 2018.07.30.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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