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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모 첫 재판, 호송 차량 막아서며 항의하는 시민들

등록 2021.01.13 1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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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학대 받아 숨진 것으로 알려진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시민들이 호송차량을 막아서며 항의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1.01.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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