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신유빈, 메이저대회 여자 복식 첫 우승
[도하=신화/뉴시스] 전지희(오른쪽)와 신유빈이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21 ITTF-ATTU 아시아탁구 선수권 여자 복식 결승에서 홍콩의 리호칭-두호이켐을 물리치고 우승,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지희-신유빈은 결승전에서 홍콩을 세트스코어 3-1(11-5 7-11 11-3 11-4)로 꺾고 메이저대회 여자 복식 첫 우승을 일궈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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