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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기억해, 길모퉁이를 돌면 가게가 있고…"

등록 2023.08.17 15: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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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네=AP/뉴시스] 지난달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서부 리우네에 있는 참전군인 재활센터에서 한 훈련사가 러시아군과 전투 중 시력을 잃은 우크라이나 참전군인 드니스 압둘린의 손을 잡고 거리 지형 기억을 돕고 있다. 이들은 거리로 나가 걷는 연습을 앞두고 있다. 수 주에 걸친 재활교육 동안 러시아군과의 전투 중 실명한 참전군인들은 가족과 함께 재활센터에 거주하면서 이곳에서 지팡이를 수령하고 도움 없이도 도시와 자연환경 속에서 걷기, 전화·컴퓨터 작동법 등을 배운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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