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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동부화재, 카카오와 '대리운전 車보험' 개발

등록 2016.03.02 18:23:47수정 2016.12.28 16: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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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KB손해보험과 동부화재가 카카오와 손을 잡고 대리운전 자동차보험 개발에 나섰다.

 KB손보는 2일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카카오와 상호간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KB손보는 앞으로 카카오의 '카카오 드라이버' 앱(App) 운영에 적합한 모바일 전용 대리운전보험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대리운전 중 사고 발생할 경우 고객의 신속한 사고처리를 도와줄 '실시간 사고관리 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동부화재 역시 카카오와 MOU를 맺고 올 상반기 내에 '카카오 대리운전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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