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옥션,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팝업스토어 오픈

등록 2017.02.14 09:19: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오는 3월5일까지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마켓 최초로 오픈, 모바일 게임유저들을 위한 아이템을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이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세븐나이츠'는 5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 성장시켜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뛰어난 그래픽인 FULL 3D의 5인 영웅들이 펼치는 턴제 RPG(롤플레잉 게임)으로, 자동 전투를 기반으로 해 쉽고 빠른 전투가 특징이다.

 옥션은 세븐나이츠 상품 구매자들을 위한 단독 이벤트로 '캐릭터 코스튬'을 증정한다.

 총 결제금액 기준 2만원 이상 구매 시 각성 니아 '백금의 기사' 코스튬이,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헬레니아 '동쪽의 마녀'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코스튬 2종 모두가 제공된다.

 또한 약 80cm 크기의 독서, 휴식 등 활용도가 높은 '세븐나이츠 쿠션'이 2만7000원에 판매되며, 2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세븐나이츠 SD 피규어' 7종 중 랜덤 1종을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발급 당일 사용 가능한 '7% 중복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옥션 디지털실 김석훈 실장은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의 매출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 되고 있는 인기 모바일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게임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 캐릭터 상품을 고객들에게 특별가로 소개하고, 취미 영역을 보다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