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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핵공격 임박시 北 선제타격…예방타격은 반대"

등록 2017.04.21 11: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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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마린아일랜드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04.2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마린아일랜드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홍세희 장윤희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21일 "북한의 핵공격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확실하다면 선제타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서 "선제타격은 예방적 자위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다만 "예방 타격과 선제 타격은 구분해야 한다. 예방타격은 북한의 공격 징후가 없는데 몇 년 후의 불씨 때문에 때리자는 것"이라며 "미국이 예방타격을 하겠다고 하면 저는 절대 안 된다고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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