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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남관표, 12~13일 日 방문…방북 결과 설명

등록 2018.03.09 14: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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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웨스트윙 앞에서 트럼트 대통령과 면담을 나눈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훈 국정원장, 정 실장, 조윤제 주미한국대사. 2018.03.09.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웨스트윙 앞에서 트럼트 대통령과 면담을 나눈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훈 국정원장, 정 실장, 조윤제 주미한국대사. 2018.03.09. (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서훈 국가정보원 원장과 남관표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오는 12~13일 일본을 방문해 방북 성과를 설명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9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현재 일본 정부와 면담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원장과 남 차장은 일본 외무장관, 국장급 등을 만나 여러 단계의 고위급 회담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 내용은 대북 특별사절단의 방북 내용과 북미대화 배경, 한·미·일 공조 등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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