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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판매·투약 30명 검거

등록 2018.03.12 08: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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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2일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판매하거나 투약한 김모(53)씨 등 14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필로폰 판매책 11명은 대포차량을 이용해 투약자 19명을 만나 소량 단위로 포장된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투약자 19명은 원룸, 모텔 등지서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투약자 한 명을 검거한 이후 2개월 넘게 수사를 넘여 이들을 차례대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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