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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신임 이사장에 정지강 대학기독교서회 명예사장

등록 2018.03.16 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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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지강 희망제작소 이사장 (사진=희망제작소 제공) 2018.03.16.

【서울=뉴시스】 정지강 희망제작소 이사장 (사진=희망제작소 제공) 2018.03.16.

윤석인 부이사장 등 4기 임원진 선출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비영리 민간연구소 희망제작소는 정지강 대학기독교서회 명예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제작소는 지난 1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정 신임 이사장 등 4기 임원진을 선출하고 이·취임식을 가졌다.

 부이사장으로는 성남시 시민옴부즈만으로 활동하는 윤석인 이사가 선임됐다.

 4기 임원진으로는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부회장, 법안 조계종 금선사 주지스님, 문필가 유시주,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이호혁 72프로젝트컴퍼니 대표,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이 이사로 선출됐다.

 감사로는 이소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와 심재엽 회계법인 진일 회계사가 활동한다.

 전날 열린 이·취임식에서 정 신임 이사장은 "희망제작소가 시민 누구나 사회 문제를 따져보고 더 나은 대안을 실험하는 시민독립연구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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