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단체 인증 한우 전문판매점 17곳 추가
전국 394곳으로 늘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는 18일 서울 송파구의 한 한우요리전문점에서 '2018 한우 전문판매점 신규 선정식'을 개최했다.
한우 전문판매점은 한우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와 안정적 소비 촉진을 위해 생산자단체가 한우만을 취급하는 판매점임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17곳이 새롭게 선정되면서 한우 전문판매점은 전국 394곳으로 늘었다.
김홍길 한우협회장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한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우 전문판매점 인증사업을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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