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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서구, 청소년 재활용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등록 2018.05.14 14: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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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에 따라 다음달 2일까지 지역 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재활용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05.14. (사진=대구시 서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에 따라 다음달 2일까지 지역 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재활용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05.14. (사진=대구시 서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서구, 청소년 재활용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서구는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에 따라 다음달 2일까지 지역 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재활용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활동내용은 환경정책 배우기와 분리배출 교육, 재활용 선별장 견학, 업사이클센터 견학 등이다.

체험 후 참여 소감과 건의사항은 환경 시책에 참고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을 부여한다.

◇달서구, 전 직원 대상 부패방지 교육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배정애 어울림교육개발원장이 강사로 나서 '청렴으로 통하는 투명한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청탁금지법 시행령과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달서구는 이같은 반부패·청렴 시책으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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