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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남북 정상의 대화 모습, 세계에 안정감 전달했으면"

등록 2018.05.27 13: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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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임종석(왼쪽)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은 장하성 정책실장. 2018.05.27.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임종석(왼쪽)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은 장하성 정책실장. 2018.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두 번째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남북의 정상이 평범한 일상처럼 쉽게 만나고 대화하는 모습이 우리 국민들께는 편안함을, 세계인들에게는 안정감을 전달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들이 녹록하지 않다"며 이렇게 밝혔다.

 임 실장은 "요 며칠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늘 그렇듯 한꺼 번에 피로감이 몰려온다"며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세상에서 저를 가장 좋아해주는 마고(강아지)를 목욕시키고 낮잠이나 실컷 자야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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