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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55억 문학나눔 사업 독자 운영...세종도서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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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6-14 09: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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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학나눔' 사업이 독자적으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14년 세종도서 사업에 통합됐던 문학나눔 사업을 올해 세종도서에서 분리시키고, 통합 이전으로 환원한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체부가 지원하는 국고예산 55억 원으로 500여종의 도서를 구입, 전국 공공도서관·지역문학관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에 비치되는 도서는 2017년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국내에서 이미 발간됐거나 앞으로 발간될 예정인 초판 문학도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2005년 처음 시작한 문학나눔 사업은 정부가 문학의 장르별로 우수도서를 선정, 문화 소외지역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세종도서 사업에 통합되는 과정에서 정부의 부당한 지원 배제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세종도서는 정부가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할 도서를 선정해 종당 1000만원 이내로 구매해주는 출판지원사업으로, 지난 1968년부터 시행됐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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