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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주규창 전 기계공업부장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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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05 1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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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북한 핵 무력 고도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주규창 전 기계공업부장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고 노동신문이 5일 보도했다. 2018.09.05. (사진=노동신문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규창 전 기계공업부장 빈소를 방문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주규창 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9월4일 고인의 령구를 찾으시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통신은 "최고령도자 동지께서는 당의 국방공업정책을 받들어 나라의 방위력 강화에 특출한 공헌을 한 주규창 동지의 한생을 돌이켜 보시며 귀중한 혁명동지를 잃은 비통한 마음을 안으시고 고인을 추모하여 묵상하시었다"며 "고인의 유가족을 만나 심심한 조의를 표시하시고 따뜻이 위로해주시었다"고 선전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조의방문에 태종수 당 군수공업부장, 김평해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병철 전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홍승무 군수공업부 부부장, 홍영칠 군수공업부 부부장, 강봉훈 등이 동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 전 부장은 지난 3일 오후 8시30분께 전혈구 감소증으로 사망했다.그는 당 기계공업부 부부장, 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당 기계공업부장 등을 역임하며 핵 무력 고도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2009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광명성 2호' 발사 관찰할 때 수행했으며, 2011년 8월 김 위원장의 중국과 러시아를 비공식 방문 때 수행하기도 했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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