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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식]한부모가족 양육비이행관리원 지역설명회 개최 등

등록 2018.09.06 11:10:08수정 2018.09.06 16: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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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한부모가족 양육비이행관리원 지역설명회 개최

 한부모가족 자녀의 양육비 청구와 이행확보에 대한 '양육비이행관리원 지역설명회'가 7일 오후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개최된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한부모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양육비 이행지원 서비스 안내, 양육비 이행 관련 법률 지식 교육 및 양육비 이행지원 사례 등을 공유한다.

 한부모복지 관련업무 공무원(도, 시군, 읍면동),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종사자, 한부모단체, 한부모가족 당사자,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강원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결산

 강원도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병해충의 예찰과 방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적기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결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운영기간 중에는 병해충별 방제시기, 방제방법, 예찰활동 등 주요이행사항을 점검(7회)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예찰방제단을 총동원해 조기예찰을 실시해 산림병해충방제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주요 산림병해충 피해를 지난해 보다 16%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 기후변화로 농지와 산림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돌발해충인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를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공동방제(공동예찰, 발생정보 공유)를 실시, 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이상고온 현상으로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이 급격히 증가, 일부 과수 농가에서 피해를 입기도 했다.
   
<사진=강원도청 전경>

<사진=강원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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