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새만금오토&레저캠핑쇼' 다음달 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서 개막

등록 2018.09.27 10:09: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10월 5일부터 사흘간 '2018 새만금오토&레저캠핑쇼'가 개최된다. 사진은 대회 홍보 전단지, 2018.09.27. (사진= 군산시 제공) photo@newsis.com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10월 5일부터 사흘간 '2018 새만금오토&레저캠핑쇼'가 개최된다. 사진은 대회 홍보 전단지, 2018.09.27. (사진= 군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슈퍼카· 캠핑카· 캠핑용품· 레저체험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8 새만금오토&레저캠핑쇼'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27일 군산시에 따르면 새만금오토&레저캠핑쇼는 1인 캠핑용품, 반려동물 캠핑용품,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캠핑카와 캐러밴 등 세대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캠핑장비와 레저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산업전시관에서는 모터쇼가 동시 개최돼, 평소에 접하기 힘든 슈퍼카와 클래식카 관람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의 완성차와 레저보트, 차량용품 등을 직접 시승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의 후원으로 '새만금 캐러밴 페스티벌'이 마련돼 전국의 캠핑카와 캐러밴 유저 200팀, 500여명이 GSCO에 모여 2박3일간 오토캠핑을 진행한다.
 
 이들은 GSCO를 베이스캠프로 삼고, 도내 유명 관광지와 맛집 등을 탐방할 예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이 기대된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홍보관'과 함께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오프로드 차량에 탑승해 장애물을 넘는 '신나는 모터쇼', 전북지역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군침페스티벌', 클래식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클래식카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운영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