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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G70' 고객 대상 윈터타이어 프로모션 진행

등록 2018.11.01 11: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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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00명 한해 타이어 4개 1세트 125만원

제네시스 홈페이지에서 방문일자 예약·결제

미쉐린코리아, 'G70' 고객 대상 윈터타이어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미쉐린코리아는 '2019년형 G70' 출시를 기념하며 제네시스와 함께 G70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윈터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 G70 고객들은 내년 2월까지 윈터타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 기온이 7℃ 이하로 떨어지면 지면의 낮은 온도로 인해 타이어가 딱딱해진다. 이는 제동과 접지력 저하를 유발해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윈터타이어는 저온에 최적화된 특수 성분으로 제동과 접지력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주행환경이 복잡한 도시환경에서도 겨울철 안전운행을 도와준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윈터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4개 1세트를 선착순 100명에 한해 12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1회 장탈착·발란스 서비스와 1년 타이어 보관 서비스가 포함돼 있어 교체 후에는 사용하던 타이어를 대리점에 보관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롯 알핀 PA4'로 3차원 사이프 기술이 적용돼 눈·빙판길에서의 견인력과 뛰어난 노면 접지력을 자랑한다. 추운 날씨와 빗길에서도 접지를 그대로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어 구매를 원하는 G70 고객들은 제네시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방문 예약일자와 시간을 정한 뒤 전국 62곳의 미쉐린 서비스 인증 대리점 중 한 곳을 선택해 결제하면 타이어를 구입할 수 있다.

 예약완료 문자를 받으면 해당 대리점을 찾아가 구입한 윈터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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