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새 보이그룹 '원팀' 떴다, 신화 이민우·신혜성이 민다

등록 2019.03.27 20:11: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원팀 ⓒ라이브웍스컴퍼니

원팀 ⓒ라이브웍스컴퍼니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40)·신혜성(40)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가 그룹 '원팀(1TEAM)'을 선보였다. 원팀은 27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헬로!'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습관적 바이브(VIBE)'는 놀 때 놀면서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소년들의 당당한 모습을 노래했다.

라이브웍스는 "원팀 만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면서 "미니멀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R&B 스타일의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라고 소개했다.

원팀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한 리더 루빈(24)을 비롯해 작사·작곡 능력을 겸비한 BC(25), 보컬 진우(21), 메인댄서 제현(20), 래퍼 정훈(19)으로 구성됐다.

앨범은 프로듀싱 팀 '디바인 채널'이 프로듀싱했다. 멤버 BC가 작사, 작곡한 '바웃 유(BOUT U)'를 마지막 트랙에 수록, 차별화를 꾀했다. 원팀 멤버들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통하는 '신화'가 롤모델이라고 입을 모았다.
 
원팀은 이날 오후 8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데뷔 팬 쇼케이스를 열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