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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나래중앙공원서 조각전 '견생전'

등록 2019.03.28 15: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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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크라운해태는 28일부터 5월31일까지 금나래중앙공원에서 조각전 '견생전(見生展)'을 연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전시 제목 '견생전'은 '보면 생명이 생긴다'는 뜻이다. 작품들은 대부분 동물이나 사랑, 일상에 관한 친근한 이미지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작품은 ▲염시권 '드리머' ▲오세문 'From the form' ▲정국택 '캥거루' ▲최승애 '도란도란' ▲운창 송태곤 'I’m fine-123' ▲최혜광 '랑이' ▲조영철 'Quadruped' ▲최덕호 '사랑' ▲이종서 'Being' ▲이일 'GOBOT' ▲전강옥 '나는 자전거' ▲이용철 파란꿈-Dog' 등이다.

공원 이용자들은 4월5~6일 금천구청, 안양천 일대에서 진행하는 '금천하모니벚꽃축제'와 연계해 예술작품을 벚꽃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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