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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청소년 수련원 모험시설 안전점검

등록 2019.06.12 18: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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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월 전국 거점 청소년수련원 대상

안전사각지대 드론 활용방안도 검토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평창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내 모험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시설 운영진과 동행해 주요 손상 원인과 보수·보강 유지 방법 등을 공유했다. 지난 12일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점검에선 안전사각지대에 드론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또한 교육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4차례에 걸쳐 수련원에 입소한 청소년 1300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전플러스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차세대 첨단 장비 및 유지관리 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설물 점검 및 진단에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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