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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S&P500·나스닥 사상 최고기록 경신

등록 2019.07.25 0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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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지난해 2월5일(현지시간) 한 거래인이 굳은 표정으로 시황판을 바라보고 있다. 2019.07.25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지난해 2월5일(현지시간) 한 거래인이 굳은 표정으로 시황판을 바라보고 있다. 2019.07.25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기업 실적 부진과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반독점 조사 소식에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79.22포인트(0.29%) 하락한 2만7269.9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4.09포인트(0.47%) 상승한 3019.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70.10포인트(0.85%) 뛴 8321.50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켓워치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보잉과 캐터필러의 실망스러운 실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S&P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이 예상 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을 마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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