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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수성구, 성별영향평가 사업 컨설팅 등

등록 2019.08.04 17: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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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청

대구시 수성구청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효율적인 성별영향평가 시행을 위해 사업 담당자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나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개선해 실질적인 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이정향 대구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 등 3명을 초청해 20여개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와 사업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개선하는 기회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수성구는 직원과 주민 대상 성인지교육 실시, 위원회 성별 균등 참여, 여성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대한민국 대표 여성친화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대구적십자, 청렴캠페인 실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청렴협약기관인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 지체장애인협회, ㈜뉴하나고속관광 직원 20여명과 함께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다함께 더맑게'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적십자사 및 청렴협약기관 3곳은 야구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청렴 설문' 진행, '청렴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참여 시민에게는 더위를 식힐 시원한 '청렴수(淸廉水)'를 배부하며 클린 대구(Clean Daegu) 만들기에 앞장섰다.

한편 대구적십자사와 청렴협약기관이 함께하는 반부패 청렴활동은 이번이 두번째로 오는 9월까지 총 5회의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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