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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내달 2일 추석직거래장터…농특산물 판매

등록 2019.08.29 12: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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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해 서울 강북구 직거래장터 운영모습. 2019.08.29. (사진=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지난해 서울 강북구 직거래장터 운영모습. 2019.08.29. (사진=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한가위를 맞이해 다음달 2~3일 구청앞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강북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자치단체 7곳이 참여한다. 각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직접 생산한 식품 등이 판매된다.

농특산물은 ▲샤인머스캣, 자두, 밤꿀(경북 김천) ▲도라지청, 크림꿀(경기 양평) ▲녹차, 홍차(전남 보성) ▲젓갈류, 새우젓, 황태채·구이, 미역(강원 고성) ▲한과, 유과, 건고추(충남 당진) ▲인절미, 참기름, 들기름, 딸기청(전북 익산) ▲모시송편, 된장, 꿀, 도라지, 잡곡류(전남 함평) 등 약 150개 품목이다. 축산물은 판매하지 않는다.

올해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관련 문의는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02-901-64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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