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무직 공무원 6개 직종 28명 공채

【제주=뉴시스】제주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제주시는 올해 제4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계획을 확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직종과 인원, 일정을 공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은 특수자격이 필요한 근로자 및 퇴직자 결원 충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아동복지교사·도서관개관연장사업 등 일반사무분야 2명 ▲수영장안전관리·추자종합복지회관시설괄리 등 시설분야 2명 ▲청사환경정비·상수도검침 및 생활민원처리 등 농림환경분야 8명 ▲모자보건사업·치매안심센터운영·경로당노인건강관리사업·방문건강관리·노인주간보호센터프로그램운영 등 보건위생분야 6명 ▲청소차량운전 등 운전분야 2명 ▲환경미화원 8명 등 6개 직종 총 28명이다.

시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으며, 오는 10월5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같은 달 10~11일 체력시험과 22일 면접시험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10월25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총무과 인사팀(064-728-20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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