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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협, 의정협의체 재개 '물꼬'…'보이콧' 선언 7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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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1 15:41:26
김강립 복지부 차관-최대집 의협 회장, 의정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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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왼쪽)과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19.09.11.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중단된 의정 협의 재개를 위한 의정 간담회를 11일 개최했다. 의협은 지난 2월 진찰료 30% 인상이 불발되자 '정부와의 협의 최종 결렬'을 선언하고 정부가 주최하는 회의 등을 전면 거부하고 있다.

최대집 의사협회 회장과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의정 협의 재개와 국민건강 및 환자안전,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조속한 시일 내 의정 협의체를 다시 운영해 의료 현안을 고민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 간 대화를 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의정 협의 의제 확정을 위해 예비회의를 열고 우선 해결 가능한 단기과제를 집중 논의하며 중장기적 과제도 함께 논의해 나간다.

나아가 의정 간 대화와 소통을 통해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부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 이기일 건강보험정책국장,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중규 보험급여과장, 의사협회 박홍준 부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정성균 총무이사, 연준흠 보험이사, 박종혁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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