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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영향…제주도 전역 22일 새벽 1시 태풍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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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1 23:50:01
강풍 동반 시간당 50㎜ 이상 많은 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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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강경태 기자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항에 미리 대피한 선박들이 줄지어 정박해 있다. 2019.09.21. ktk2807@newsis.com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제주지방기상청은 22일 새벽 1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태풍 경보를 내렸다.

또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내려진 기상특보도 태풍경보로 격상했다.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며 제주 전역에는 매우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지역에 시간당 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 누적 강수량은 400㎜이며, 산지 등 많이 내리는 곳은 60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최대 순간풍속도 초속 35~45m(시속 125~160㎞)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초속 40m 이상 강풍은 자동차가 뒤집히거나 나무가 뿌리째 뽑힐 수 있을 정도 위력이다.

제17호 태풍 ‘타파’는 21일 오후 9시 기준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37m인 강도가 강한 중형 태풍으로,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5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의 속도로 제주도 서쪽 해상을 향해 북진하고 있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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