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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2019년 신입직원 공개 선발

등록 2019.09.27 1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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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2019년 신입직원 공개 선발

【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신입직원 10명을 공개 선발한다. 

KIC는 국부 증진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투자운용, 리스크 관리, 경영 관리 등으로 공사 업무분야 전반에 걸쳐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고려한 보훈 전형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전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력, 전공, 성별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해외투자 전문기관이라는 KIC 업무특성을 반영해 일정 기준의 외국어 구사 능력을 최소 자격요건으로 두고 있다.

이날부터 다음달 11일 오후 3시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를 받는다. 필기전형과 1, 2차 면접을 통해 올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희남 사장은 "KIC와 함께 국부 증대와 금융산업의 미래를 개척할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갖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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