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2019 제주마축제 '성황'…관람객 4만여명 몰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3일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주마(馬)축제'에서 마상기예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제주 마(馬)문화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약 4만여명이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2019.10.1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 마(馬)문화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주마 축제장에 이틀간 4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제16회 제주마축제는 지난 12일에 개최돼 13일까지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축제 첫날인 12일엔 1만90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깜찍하고 귀여운 관상마들의 퍼레이드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축제에서는 제주목사 김수문 장군과 기마 결사대 공연, 제주마 밭갈이 시연 등이 펼쳐졌다.

특히 4차산업 신기술과 마문화를 결합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3D 프린터 등 ICT 분야 21가지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기도 했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3일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주마(馬)축제'에서 마상기예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제주 마(馬)문화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약 4만여명이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2019.10.1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3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주마(馬)축제'에 관람객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주 마(馬)문화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약 4만여명이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2019.10.1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3일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주마(馬)축제'에서 마상기예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제주 마(馬)문화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이틀간 약 4만 여명이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2019.10.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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