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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수능 '순조' … 고사장 응원전 수능 한파 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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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4 10:41:02
1교시 결시율 대전 9.7%·충남 16.08% 전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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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만년고 앞세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갑자가 기온이 내려가 쌀쌀한 날씨 속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대전과 충남지역 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은 35개 고사장에서 1만7486명이, 충남은 47개 고사장에서 1만7486명의 수험생이 각각 수능을 치른다.

 '수능 한파'가 몰려온 이날 학부모와 후배, 교사들은 수험생 선전을 기원했다.

충남여고 정문앞에서 성모여고와 송촌고, 대전여고 등에서 온 후배들과 교사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수험생들이 교문에 들어설 때마다 학교 이름을 외쳤고 교사들은 준비해온 초콜릿과 핫팩 등을 나눠줬다.

중일고 정문 앞에서도 대덕고, 이문고, 전민고 후배들이 나와서 선배들이 수능을 잘 보도록 응원전을 펼쳤다. 이문고 학생들은 '수능대박바 먹을래' 등 재치있는 피켓을 선보였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충남여고와 만년고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충남지역에서도 학부모와 후배들, 교사 등의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

이번 수능은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오후 5시40분)까지 이어진다.

한편 이날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대전과 충남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대전은 수험생 1만6843명중 1635(9.7%)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지난해보다(8.7%)보다 1%포인트, 충남은 수험생 1만7222명 중 2770명이 미응시, 결시율 16.08%로 지난해(15.45%)보다 0.63% 포인트 각각 올랐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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