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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박성웅, 정우성 감독 데뷔작 "출연 검토 중"

등록 2019.12.16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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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남길(왼쪽), 박성웅 (사진=뉴시스DB) 2019.12.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남길(왼쪽), 박성웅 (사진=뉴시스DB) 2019.1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김남길, 박성웅이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김남길, 박성웅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정우성이 첫 연출하는 '보호자' 출연을 긍정 검토 중. 김남길 씨가 정우성 씨에 대한 신뢰와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보고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보호자'는 마지막 남은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다. 영화 '보호자'는 정우성이 연출과 동시에 주연도 맡았다.

'보호자'는 '변신', '해치지않아' 등의 에이스메이커에서 투자배급을 맡는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촬영 시작)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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